송희구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이야기』
줄거리 주인공 김부장은 서울에 자가를 가지고 있고,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대기업의 부장이다. 겉보기에 그는 누가 봐도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의 내면은 늘 남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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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구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2』 – 정대리, 권사원 편
https://smlove.tistory.com/11 송희구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이야기』줄거리 주인공 김부장은 서울에 자가를 가지고 있고,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대기업의 부장이다. 겉보기에 그는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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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조언자가 되기까지, 송과장의 이야기
1, 2권에서 김부장이 시대에 밀려나고,
정대리와 권사원이 삶의 선택 앞에 서 있을 때,
송과장은 이미 누군가의 조언자가 되어 있다.
후배, 동료는 물론이고,
심지어 상사까지 "송과장, 이번엔 어디 투자할까요?" 하고 묻는다.
하지만, 그는 원래부터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오히려 “뭐 하나 잘하는 게 없던 사람”이었다.
ADHD를 마주하다, 자기계발의 시작
긴 문장의 글을 읽는 것도 버거웠고,
시간약속도 매번 어겼다.
무기력하게 흘러가던 하루하루.
그러다 어느 날,
자신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뭐든 안 되는 이유가 나였구나."
"그럼, 나를 고쳐보자."
그날부터 송과장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스스로를 단단하게 다져나가기 시작한 것.
60억, 아버지의 눈빛
송과장이 부자 되기로 결심한 데는 분명한 계기가 있다.
아버지의 친구, 평생 농사만 짓던 분이 보상금으로 60억을 받았다는 소식.
자신감 넘치던 아버지가,
그 얘기를 들은 후 기운 빠진 표정으로 앉아 있는 모습.
그때 송과장은 처음으로 진심으로 생각했다.
"아버지에게 저런 표정을 다시는 보이지 않게 하고 싶다."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면, 무조건 도전하겠다."
공부, 실천, 멘토
송과장은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부동산 현장을 하나하나 발로 뛰기 시작한다.
그리고, 작품 속 인물 ‘박사장님’을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또 한 번 바뀐다.
툭툭 내뱉는 말이 곧 금 같은 조언인 사람.
누군가는 "운 좋게 멘토를 만났네"라고 말하겠지만,
사실은 열심히 준비했기에 만날 수 있었던 인연이다.
"경제적 자유라..... 요즘 생각이 좀 많아.
단순히 재정적으로 자립했다고 해서 그게 다가 아니더라고.
...결국 시간이 많은 게 자유로운 게 아니라,
주체적으로 쓸 수 있어야 자유로운 거더라고."
p.354~355
직장이 주는 의미와 경제적 자유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재미있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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