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선상서로 2774
소소한 꼼지락 카페
카페 앞 길을 지나다니며 우연히 발견한, 언제 한 번 가 봐야지 했던 카페를 방문 했다.


전통적인 한옥 스타일의 외관이 눈에 들어왔다. 나무의 따뜻한 색감과 자연과 어우러진 분위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카페 내부는 원목 가구와 따뜻한 조명이 어우러져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창가에 마련된 1인용 테이블은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광합성을 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언제라도 휴가를 내어 나만의 시간이 생기면 여기에서 시간을 보내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메뉴판을 살펴보다가, 말차라떼를 주문했다. 적당히 달달하며 말차 파우더를 듬뿍 넣은 진함이 느껴졌다.



아마도 이 카페의 마스코트 쯤 되는듯한 고양이 두마리
마당에서 여유롭게 햇볕을 쬐고 있다가 카메라를 들이대면 살짝 숨기도 하고
그렇다고 멀리 도망가지도 않는 주인행세를 한다.
일상의 바쁨에서 잠시 벗어나 숨을 돌리기에 딱 좋은 곳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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